가라오케 베트남에서 꿈을 꾼듯한 다낭 가라오케 이용 및 업소별 롱타임 가격비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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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라에코전문 조회82회 작성일 24-11-18 16:33본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낭에 입성해서 꿈을 꾼듯한 ktv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낭 가라오케 를 3번정도 이용하면서 가격비교 및 후기를
조금 적어볼까합니다. 우선은 4박5일 일정으로 다녀왔구요, 여행경비는 총 1인당 200만원 그리고 인원은 3명이었습니다. 물론 집에다가는 골프를 하기위해 다녀온다고 말해놓고 갔던거라, 어쩔 수 없이 관광을 꼈구요. 쓸때없는 이야기가 많겠지만 그냥 그렇구나 ~ 하고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거의 대부분 실장님들께 전적으로 맡겼습니다. 처음도 아니고 3번째정도 되다보니, 숙소야 물론 시내에서 가까운곳으로
4룸짜리로 잡았구요 가격은 1박에 43만원정도 했네요. 물론 무료로 픽업서비스 받았구요 (과일까지) 처음 왔던 여행과 달라진게 있다면
예전에는 하나하나 다 요청을 해야지만 처리가 되던 부분들이 실장님들도 세월이 있다보니 많이 발전하신듯하네요 ㅎㅎ 수건이나 청소 등 등
아주 아주 넉넉하게 넣어주셔서 부족함없이 썼네요. 그리고 차량은 12인승 솔라티차량으로 대여했고, 12시간기준으로 한 9만원정도 했던거같아요.
일행들도 차량운전기사가 너무 착하고, 서비스도 좋아서 (얼음물준비) 동남아 가본곳중에 최고의 베스트드라이버라고 칭찬도 많이하고 저희가 팁을 많이 줬네요. 총 3일을 골프일정이었는데, 졸린기색없이 오전일찍 빌라앞에서 대기하던 아련한 기사님 생각나네요. 그렇게 오전티업으로 골프를 하고 오후에는 영흥사라던가 호이안 등으로 인증사진을 찍으러다녔습니다. 물론 집에다가는 살짝씩 폰이 이상하다. 안터진다 등 등 밑밥은 조금 쳐놓은 상태였구요.
제가 비수기때만 와서그런지 이번에는 다른 여행자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ktv에만가도 진짜 확연하게 차이가 났습니다.
첫날은 벤츠가라오케로 진행했고 가격은 맥주세트 140불인가 130불인가 그랬던거같고(할인이벤트기간이었던거같음) 롱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날은 저희가 밍기적거려서 그런지, 초이스 순번이 조금은 나빴어요. 4번째인가 그랬는데 오히려 첫초이스 보던 여행자분들보다 애들이 출근을 늦게해서 그런지 저희 초이스타이밍때 아주 SS급친구를 발견! 넷이서 그 친구를 두고 어찌나 싸웠는지 ㅋㅋ민망할정도였네요.
두번째날은 오페라로 진행을 했구요, 입장은 4시30분쯤 했던거같아요. 이게 비수기때는 그냥 언제가든 괜찮겠지만 좋은순번을 이용하려면 현재 성수기기준으로 1시간 ~1시간30분정도는 더 빨리 입장을 해야하는거같더라구요. 아무튼 2번째 오페라 아주 나이스했습니다. 초이스순번도 2번째 였고..
심지어 첫번째방 손님들은 3시40분인가 ㅋㅋ그때왔다고하더라구요..참 어린친구들이었는데 저희는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날은 소주세트로 진행했고 150불인가 170불인가 그랬음. 이게 총무가 아니다보니 결제도 총무가 알아서 결제하는 바람에 얼만지도 모르고 그냥 한국돈으로 얼마줘라이런식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날도 롱으로 진행했고, 비교해보자면 얼굴은 벤츠가 조금 더 이쁜친구들이 많았던거같은데
서비스?라고해야하나 마인드?는 오페라 친구들이 아주 잘 놀더라구요. 애교도 많고 어찌됐든 술만들어가면 다 이뻐보이는게 여자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리고 마지막날은 업타운이라는 KTV에 갔는데 이곳은 생소하더라구요 다낭 업타운 이라고 기존에 뉴민프라자에 위치하다가 뭐 사장이 몇번이고 바뀌고
바껴서 이전했다는 이야기를 상무님한테 들은거 같네요. 다낭 가라오케 가격 중에서도 이곳은 리뉴얼이다보니 조금은 나가더라구요. 그런데 웬걸
수질은 최강이었습니다. 상무님이 시원시원하게 초이스도 도와주시고 다낭 가라오케 후기 쓸때 자기네 가게 잘 적어달라고 해서 지금 열심히 적고있네요.
3일을 다낭 KTV 이용을 했고 3일을 다낭 가라오케 롱타임 으로 이용을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날 쯤 되니 체력이 안되어서 쉬엄쉬엄 즐겼네요.
확실히 오전에 골프치고 오후에는 다낭 밤문화 까지 즐겨볼려고하니 세월이 무심합니다..10년만 젊었어도 안쉬고 달릴텐데..어쩔 수 없죠
일행중에 다낭여행을 처음오는 일행도 있어서 제가 가이드 역활까지 했네요. 이번에 들어보니까 다낭 가라오케 1인세트 또한 아주 잘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내년쯤에는 혼자서 와볼까 생각합니다. 매번 일행들 챙기랴 뭐 뭐 하랴 여유로운 여행을 느껴본적이없어서 빠른시일내에 준비를 해볼까합니다.
한국에 돌아오니 회사 직원분들이 다낭 가라오케 2차비용 얼마냐? 하면서 이것저것 자꾸 물어보길래. 점심시간에 관심있는 직원들 싸그리 모아서
연설을 한번 했습니다. 다낭 KTV 2차비용 은 이렇고 다낭 가라오케 롱타임 은 이렇다 ㅋㅋ웃기지만 남자들만 있는 회사다보니 또 이런맛에 다니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이번에 숙소도 그렇고 모든부분들이 마음에 들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끝으로 개인적으로 다낭 가라오케 추천 업소는 벤츠 가라오케
업타운 가라오케 오페라 가라오케 순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준코 가라오케 / BMW가라오케 경우 다른 KTV시설에 비해 20~30불정도 저렴한건 알지만
저는 수질과 마인드를 중요시 보기에 위에 세곳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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