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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 다낭 준코가라오케만 가는 장인이 설명 해줌 초이스 노는법 꿀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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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라아제 조회311회 작성일 24-10-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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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다낭 가라오케를 정말 로컬부터 한인 KTV까지 전부 하나도 빠짐없이 다 가봤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
근데 다낭에서는 준코 가라오케가 0.1티어라고 생각을 함.

준코 가라오케만 가는 장인이 그 이유를 설명을 간단하게 해주겠음


자 일단 가라오케는 한인 KTV와 로컬로 나뉘는 것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을 것임.

일단 로컬은 제외를 하고 설명 들어가도록 하겠음.


-다낭 KTV


일단 구글링 대략 해보기만 해도 눈에 띄는 곳들은 벤츠, BMW, 뉴민, 오페라, 업타운, 텐프로 등등 여럿 업체들이 보일 것임.

근데 딱 하나 내가 준코 가라오케를 선택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함.

일단 다낭에서 가라오케를 가 본 형들이라면 벤츠나 BMW, 뉴민 등등 방문 할 때 생각보다 협소하다는 생각을 좀 했었을 것임.

첫 번째는 규모라는 이야기인데, 규모가 왜 중요하냐면 여자애들 초이스 할 수 있는 숫자들 굉장히 궁금해 하잖아? 그 숫자가 방의 예약률을 보고 마담들에 의해 결정이 된다는 것임 (팩트임)

자 그럼 방이 6~8개 사이인 가라오케라면? 대부분 약 30명 정도의 애들을 볼 수 있다는 말이 되어버림. 물론 계속 뒤에 이어서 출근을 하겠지만 첫 초이스 기준 시작이 저렇게 된다는 말임.


그렇다면 준코는 어떨까 (오페라도 포함임 규모 굉장히 큼) 방이 일단 20개 이상이라고 보면 됌. 자 그럼 20개가 전부 풀방일때는 어떨까?
맞아 기본 50명 이상은 맞추고 시작을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뜻이 되어버림. 대신 초이스 순서도 굉장히 중요한건 사실임. 만약 20개 방중에 20등이다? 아쉽지만 오늘 밤은 친구와 끌어안고 자길 바래... 운이 좋아서 에이스가 좀 늦게 나오는 바람에 뒷 방에서 월척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진짜 20팀 중 20등은 진짜 답이 없다고 생각함.

근데 초이스 순서 땡기는 방법이야 간단하니까 모두 알고 있잖아? 다낭은 거의 선착순이고 몇몇의 가이드들이 앞 방으로 좀 빼주는 경우가 종종 있음.

나는 여기 실장님이 그렇게 좀 해줘서 (다 해주는건 아닐거임 말했지만 난 준코가라오케 마스터 장인임 최소 20번 방문함) 잘 되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두 번째는 오늘 하루를 결정 지을 나의 파트너 빠르게 솎아 내는 법

아 이건 진짜 개꿀팁이라 방출하기 싫었는데, 그래도 도와줘 봄. 자 일단 초이스 할 때 나를 향해 방긋 웃고 있는 애들은 90% 확률로 마인드에서 내상 입을 확률은 없다는 말이야.

자 그럼 반대로...? 오히려 막 숨거나 나를 안보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난 피하는 게 맞다고 봐. 

내 이상형이네 뭐네 하면서 골랐다가 비싼 돈 주고 노는건데 그 하루를 망치는 수가 있음... 이거 진짜 경험 해 본 형들이라면 3400% 공감 할 내용이라고 생각함.


자 아무리 생각해도 내 이상형이고 내꺼다 싶어서 고른 형들이 있을거야 분명?
여기서 한 번 더 살릴 기회를 줄게... 자 룸에 왔어 골라서 그럼 이제 얘가 뭘 하는지를 빠른 시간내에 파악을 해야 해.

이 친구가 오늘 나랑 놀 마인드 장착이 되어있냐 아니면 시체마냥 그냥 누워서 놀고 먹고 갈 생각이냐 이걸 봐야하는데, 이건 매우 간단해.
나랑 옆에 계속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랑 대화는 안하고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잖아? 바로 말해서 여자애 바꿔 달라고 재 초이스 하는 걸 900번 추천해.

얘 데리고 그냥 나가서 놀잖아? 다낭 다시는 안온다 이게 뭐가 재미있냐 << 이 꼬라지 바로 나는거임...

반면에 진짜 잘 노는 친구가 들어오잖아? 한국말? 그래 뭐 거기까지 바라지도 않아. 진짜 재밌게 노는 친구는 되도 않는 한국말 일단 질러보고 그게 아니라면 번역기라도 써서 나랑 대화를 하려고, 어떻게든 노력을 함. 이거 정말 뼈 8번 때리는 팩트임. 절대 잊지말고 이건 어느 가라오케든 다 똑같은 공통 사항이니까 참고를 해두는게 좋아.

자 마지막! 피드백이야.

응? 무슨 피드백..? 이라고 할텐데 뭐냐면 내가 이제 룸에서 나가서 노는 상황인데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단말이지?
예를 들면 여자애가 뭐 어찌어찌 해서 싸움이 되었다 혹은 그냥 집에 간다고 한다... 이런 일들이 정말 꽤나 있는 것 같음.

그때 가장 필요한게 업소와의 피드백이다 이 말이야. 업소와의 피드백은 곧 마담과의 연결이기 때문에 이거보다 빠른 해결책은 없어. 절대로!
그 피드백 속도가 정말 빠르고 대처를 굉장히 잘해주기 때문에 나는 준코 가라오케를 선택 했다고 볼 수 있지.

다낭 가라오케를 몇 군데 좀 돌아다니다 보면 가격 비용 이런거 당연히 중요할텐데 나의 하루만큼 중요하지는 않단 생각을 하고 있음.

금액은 어차피 다 싸지는 않아. 주대도 100불 넘어가고 뭐 이것 저것 하면 200불도 분명히 넘어가는 큰 금액이야... 다만 우리는 지금 한국에 있는게 아니라

외국으로 놀러 왔다는 것을 잊으면 안되고, 그 하루하루가 굉장히 소중한 것들인데 그걸 아무것도 모르고 하루를 날린다? 진짜 그게 추억, 시간, 돈 전부 날리는 짓이라고 생각을 해.



마지막으로, 애들 상태 즉 수질에 관한 이야기인데..

사실 여자애들 거의 돌고 돌아... 저기 진짜 이쁜애가 있네? 또 저기 진짜 이쁜애가 있네? 이런거 물론 참고는 해야 하지만 그 친구 거기서 1년도 일 안해 거의..

돌고 돈다 이말이야.. 당연히 이쁜데 마인드까지 좋은 친구 만나면 그거야말로 복 받은 놈이지. 그치만 그 정도 까지는 아니여도 어느 정도 마인드 장착에 제대로 놀 줄 안다?
그럼 그냥 정말 잘 만났다고 생각 하고 놀아야해...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게 물론 싼 금액은 아니지만 한국 사람을 만나는 것에 비하면 진짜 쥐꼬리 만한 금액으로 여자애들 만나는 것은 사실이거든.
가라오케에서 30만원이 나왔다고 쳐. 롱타임 해서 데리고 나가면 12시간 놀지? 할 거 다 하면서?
한국 여자한테 30만원 줄테니까 12시간 있어줘 라고 하면 정신병자 소리를 듣거나 그냥 칼차단 당하는거야...
한국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고, 주대는 내가 봐도 싼 금액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서비스를 보았을 때 수긍을 할 만한 그럼 시스템이다 이해를 해야 해


이런 꿀팁들 별로 방출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한 명이라도 더 행복하게 다낭 여행 마치고 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짧게 쓸라 했는데 여기까지 써버렸네...
모두들 즐거운 다낭 여행하고 다낭은 준코 가라오케가 좋다 이것만 기억해줘. 

댓글목록

민지니님의 댓글

민지니 작성일

ㅋㅋㅋㅋ 준코 가라오케 장인이네요